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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가·휴직교사 최근 4년간 1,760건, 3년새 9배 급증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타임즈코리아]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둔 가운데 교육당국의 교권보호 대책에도 불구하고 교권침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3년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권침해는 총 14,213건이며, 코로나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3년 5,050건으로 4년새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해폭행당한 교사는 총 1,464명으로 교권침해 10건 중 1건 꼴이다. 또한, 교권침해 형태가 다양하고 심각해져 교사의 고통도 커지면서 피해교사의 병가·휴직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3년 교권침해 피해교원 조치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연가·특별휴가·병가·전보·휴직자는 총 5,713건으로 나타났다. 2020년 415건, 2021년 1,033건, 2022년 1,300건, 2023년 2,965건으로 3년새 7배 증가했다. 특히 최근 4년간 병가·휴직자는 1,760건으로 3년새 9배 급증했다. 한편 학생의 교권침해 가해 강도가 심각해져 가해학생의 전학·퇴학 처분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0~2023년 교권침해 가해학생 조치'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봉사·교육·출석정지·전학·퇴학 처분은 총 9,568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학·퇴학 처분은 2020년 113건에서 2023년 564건으로 3년새 5배 급증했다. 이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앞두고 백승아 의원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선생님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하도록 교권을 회복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교원의 교육활동 법제화 및 지원방안 마련 ▲수업방해 위기학생 분리 조치와 물리적 제지의 교육적 지원방안 마련 ▲악성 학교민원 대응방안 마련 ▲학교폭력 사안 조사 권한 강화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 악용 방지를 위한 요건 명확화 ▲교권침해 및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피해교원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보호조사관제 도입 등 ‘서이초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민주당 당론 채택을 검토 중이다. 백승아 의원은 “교권침해는 선생님의 피해는 물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당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선생님들의 학생 교육과 교육 활동이 위축되면서 결국 공교육이 무너진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학교와 선생님들의 열망을 담아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서이초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입법 성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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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과기정통부, “국제 데이터 융합 지도자 양성” 대학 3곳 선정
    [타임즈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하여 데이터 기반의 국제 협력 및 사업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국제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제 데이터 융합 지도자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사업 모형과 판매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최근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데이터 활용과 국제 협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과 통찰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기획됐다. 이번에 공모한 분야는 졸업학점의 40% 이상을 해외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해외교육형과, 해외 대학과 국제 공동연구 과제를 추진하는 해외연계형으로 나뉘며, 해외교육형은 2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하여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이 선정됐으며, 해외 연계형에는 1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24년부터 최대 6년간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별 교육과정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국제 사업 분석 분야를 신설하고 경영·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국 카네기멜론대(CMU)에서 인공지능 기반 사업 응용 교과목과 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교육한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국제 데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하여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국제 데이터 기업가 정신 등의 교과목을 국내에서 교육하고, 미국 퍼듀대, 싱가포르국립대(NUS), 호주 멜버른대, 독일 아헨공대 등과 제조, 물류, 의료 등 산업 응용 심화 교육 및 캡스톤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는 국제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초대규모 생체신호 데이터와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싱가포르국립대(NUS), 메스제네럴브리검병원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국내 대학과 해외 유수대학들의 협력을 통해 교육·연구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지도자들이 배출될 것이라 믿는다”고 하며, “본 사업을 통해 양성되는 국제 인재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 사업 의사결정의 기업 전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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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최초의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 선정
    [타임즈코리아] 해양수산부는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으로 경상국립대학교를 선정했다. 블루푸드테크는 3D 프린팅, 대체육 등 수산식품산업 전반과 신기술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해양수산부는 블루푸드테크 산업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맞춤형 학과로,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석사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는 보조사업자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경상국립대학교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중소 수산식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을 운영하게 되고, 해양수산부는 학과운영비와 등록금 총액의 65%를 지원한다. 특히, 학생이 재직 중인 업체에 기술 애로 해결과제 수행비를 지원하여 업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올해 8월 말까지 교육과정 설계, 신입생 모집 등 준비를 마치고 9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으로 수산식품 기업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수산식품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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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교권침해 대응을 위한 교원대상, 긴급 직통전화 ‘1395’ 구축한다
    [타임즈코리아]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0일(화), 교원이 악성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1395’를 교권침해 신고 특수번호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교육부는 교권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2023.8.)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원이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신고 117, 교육민원상담 1396과 같은 통합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교원이 악성민원, 형사고발, 우울감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교원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번호 ‘1395’를 활용한 직통전화(핫라인)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가 개통될 경우, 민원인(교원)은 발신 지역의 시도교육청 교권민원팀과 즉시 연결되어 교권침해 사안 신고, 법률상담지원, 마음건강진단‧치료 프로그램 안내 등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에서 ‘1395’ 특수번호 부여 절차를 완료하면, 교육부는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의 실제 운영을 위해 2023년 4분기 동안 조달청 입찰 등을 통해 운영‧관리업체를 공모‧선정하고, 관련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여 2024년 1월부터 개통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이 더 이상 악성민원 등 교권침해 상황을 혼자서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 지정으로 교원이 교권침해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부는 조속한 시일에 긴급 직통전화 1395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은 “교권침해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단위로 통일된 교원상담과 교권보호를 위한 전용 직통전화 구축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내년 1월로 예정된 긴급 직통전화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특수번호를 부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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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10-10
  • 교육부, 2학기 늘봄학교, 2배 이상 늘어난다
    시도교육청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예정 내용   [타임즈코리아] 교육부와 8개 시도교육청(부산,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은 이번 2학기부터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1학기보다 3개 교육청, 245개교가 더 늘어난 규모이며, 기존 시범운영 중인 경기, 전남 지역에서도 각각 74개교, 7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부산교육청은 복지관, 수련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교육청이 구축한 방과후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 회계처리까지 단위학교 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야간긴급돌봄을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는 올해 9월부터, ‘24시간 돌봄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하여 2024년부터 구축·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1~2학년 에듀케어 프로그램인 ‘꿈담교실’을 운영하고, 방과후 1+1 정책(1강좌 수강 시, 1강좌 수강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우수 농촌교육농장을 활용한 친환경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돌봄대기 해소를 위해 학교 내에 쉼과 놀이 중심의 에듀케어 프로그램(‘에듀케어 더하기 교실’)과 함께, 아파트와 지자체 공간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운영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체육 강사 활용 수업, 에듀테크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블렌디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며, 농업기술원과 협업을 통한 체험농장 등 대학‧기업‧전문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한다. 교육부와 시범교육청은 학교와 현장교원의 업무경감을 최우선으로, 신규 지정된 교육(지원)청과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교육청 센터에 101명의 전담 공무원, 희망하는 학교에 기간제교사 328명, 행정인력 107명, 자원봉사자 216명 등 다양한 인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총 3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2학기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늘봄학교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공공기관‧기업‧전문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민‧관 참여형 체제구축 사업’도 신규 추진하고, 연말에는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늘봄학교와 지역돌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늘봄학교 운영체제 구축과 전담인력 확보를 위한 가칭'늘봄학교지원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8개 시범교육청 외에도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늘봄학교 모델이 개발·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구축,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아침·틈새·저녁돌봄 등 탄력적 돌봄 제공, 돌봄대기 해소, 지자체 협력 등 전국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앞으로도 충분한 예산, 인력, 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학교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11월 중으로 2024년 늘봄학교 단계적 확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정부에서 늘봄학교를 시범 도입하여 사교육비와 학부모 양육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격차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보다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초 2025년에서 전국 확산 시기를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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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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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TIMSS) 2019 결과 발표
    [타임즈코리아]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는 2020년 12월 8일 10:00(중앙유럽 표준시각)에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2019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초4·중2 학생들의 수학·과학 성취도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수학·과학 성취도와 교육 맥락변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비교 연구이다. 이번 연구에는 58개국의 초등학생 약 33만 명, 39개국의 중학생 약 25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12월에 345개교의 학생 12,101명(초4 170개교 5,855명, 중2 175개교 6,24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 초4 학생의 성취도는 58개국 중에서 수학 3위, 과학 2위를 기록하였고, 중2 학생의 성취도는 39개국 중에서 수학 3위, 과학 4위로 나타나 상위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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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양덕중, 행복학교 3년 공교육 모델로 성장하다
      [타임즈코리아] 행복학교 3년째인 양덕중학교(교장 황금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원학생이 늘어나며 지역 내 공교육 모델학교로 성장하고 있어 화제다. 행복학교로 선정되기 이전에는 낡은 학교 시설과 특색 없는 교육과정, 학교공동체 소통 부재 등으로 학생들이 인근 사립학교로 몰리며 외면받던 학교였다. 행복학교를 하기 전에는 강의식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행복학교를 시작하며 ㄷ자 모둠 좌석 배치로 학생들이 모둠에서 친구들과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3년 동안 모둠수업을 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토의토론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생자치회 활동 강화 축제, 체육대회, e스포츠대회 등 학교 행사에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규정을 정할 때도 공청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스로 만들고 지키는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화장실 칸막이, 풋살장, 안심우산 대여, 슬리퍼 대여, 도서관 웹툰코너 설치, 급식 메뉴 선정 등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학생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을 연간 34시간을 확보하여(일반 학교는 7~8시간) 격주 2시간 25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동아리를 직접 만들고 학생들이 운영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기르는 중요한 활동이 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방학 기간 동안 코딩반, 드론반, 원어민영어회화반, 과학캠프, 배드민턴반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지원하고 있다. 꿈을 키워가는 진로진학 활동 1학년 자유학년제, 진로시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직업인 특강, 미래직업체험, 마이스터고 탐방, 행복하마을학교 체험활동, 서울대 환경생태 체험 탐방, 공간혁신 인사이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진학전문가 초청강연 등을 통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올해는 경남과고 5명, 창원과고 2명 합격 등 학생들의 진로에 맞게 고등학교 진학 대비를 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영어, 수학 기초반을 운영하여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학습전략검사(MLST)를 통해 자신의 학습전략을 분석하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66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쌍방향 원격수업 양덕중학교는 구글클래스룸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하여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원격수업이 안되는 학생들은 가정방문, 테블릿 대여 등을 통해 원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가족성장캠프,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아침맞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학부모 연수, 학교 밴드 활성화, 지역봉사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부모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높은 학교만족도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2019년에 비해 만족도 결과가 높게 나왔다. 학생 설문조사 결과‘나는 우리 학교에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3.98→4.14), ‘우리 학교는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학교이다’(3.99→4.26)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내 자녀는 즐겁고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3.99→4.27),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3.98→4.33),‘학생을 존중하는 생활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3.99→4.29) 행복학교 철학 확산 배움중심수업, 프로젝트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학생자치활동, 동아리 운영 사례 등을 배우기 위해 매년 100여 명의 교사들이 찾아오는 학교가 되었다. 지난 11월 19일 ‘행복학교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운영하여 창원지역 교사 60여 명이 참가하여 민주적인 학교문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학년 운영 등의 행복학교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공교육의 모델학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부모 황지영 씨는 “학생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다양해서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고 수업시간에도 토론 발표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학습능력과 발표력이 많이 향상된다”면서 “학부모 밴드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이 잘되고 학교 행사, 학교 시설공사, 학생외부 활동 등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3학년 김도윤 학생은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힘을 길러 주는 학교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설거지, 냉장고 청소 등을 통해 주체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생활인의 자세를 배웠다”고 했다. 황금주 교장은 “서로 존중하는 평화로운 공동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공동체,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미래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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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양재에 'KAIST AI대학원' 유치…AI 글로벌 산업허브로
    [타임즈코리아] 서울특별시는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육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KAIST AI 대학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관리소 별관 부지(서초구 태봉로 108)에 '23년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첫 번째 교육기관으로 대전에 있는 ‘KAIST AI 대학원’의 양재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KAIST는 '23년 양재 이전 이후 궁극적으로 ‘AI 대학원’을 단과대 수준의 인공지능대학(College of AI)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AIST AI 대학원’ 유치를 계기로 양재 일대 AI 산업 육성을 위해 KAIST와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AIST AI 대학원’은 정부(과기정통부)가 AI 분야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선정한 인공지능 대학원이다. '19년 국내 최초로 석‧박사 학위과정(석사 40명, 박사 20명)을 개설해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AI 분야 학위‧비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해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육성하고, AI 기업에 대한 원천기술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 KAIST 졸업생과 AI 기업 간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양재는 서울시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AI 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허브로, 6대 신산업거점 중 하나다.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 280여 개가 밀집해 있고,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서울시가 조성한 ‘AI 양재허브’가 자리잡고 있어 산-학-관 협력체계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6년 양재 R&D 혁신지구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17년에는 AI 인재양성과 기업육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AI 양재허브’를 개관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를 뒷받침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처럼 ‘산-학-연’ 가운데 교육시설은 부재한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R&D 혁신지구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AI 산업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KAIST AI 대학원’ 캠퍼스는 서울시가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조성한 ‘AI 양재허브’의 교육‧연구시설인 ‘교육전문동’('20.6. 개관)과 '23년 준공 예정인 ‘AI 지원센터’를 활용해 조성된다. 2개 건물 모두 ‘AI 양재허브’ 본관 바로 앞에 위치한다. ‘교육전문동’은 연면적 1,098㎡(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난 6월 개소했다. ‘AI 지원센터’는 연면적 10,219㎡(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며, ‘KAIST AI 대학원’은 이중 3개 층(5~7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AI 양재허브’에는 현재 83개의 AI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개관한지 불과 3년 만에 매출, 투자유치, 근무자수가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AI 양재허브’는 AC/VC 등 투자자 연계, 기업‧연구소‧대학 등 관계 기관 네트워킹, R&D 지원 등 다양한 기업성장 프로그램과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AI 컬리지)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와 KAIST는 ‘KAIST AI 대학원’ 양재 이전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8일(화) AI 양재허브에서 체결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신성철 KAIST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한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밖에도 윤종영 AI 양재허브 센터장과 허브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협약식 전‧후에는 AI 제품과 트렌드를 체험하고 양재 허브 시설과 대학원이 이전하게 될 인근의 AI 지원센터 부지와 교육전문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KAIST는 이곳 AI 양재 허브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가 AI 산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은 “미국 실리콘밸리가 구글, 페이스북 등 많은 혁신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건 바로 스탠포드 같은 유수의 대학이 최적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수혈했기 때문이다. KAIST AI 대학원이 양재에서 AI 분야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주변 기업, 연구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간다면 양재는 확실한 도약의 날개를 달고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서울시는 포괄적 협력의 파트너인 KAIST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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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인공지능,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인재 양성, 숭실대·명지대 등 5개교 선정
    [타임즈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7일, 인공지능(AI)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신규 주관대학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신기술 인력양성 정책에 발맞춰 이번에 선정된 주관대학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숭실대, 건양대, 경희대 등 3개 대학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명지대, 인하대 등 2개 대학으로 총 5개 대학이다. 이로써 전국에 49개 대학의 70개의 계약학과에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 총 14개 대학이 신청해 2.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장실태 조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계약학과 운영계획 및 교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중 최상위 평가를 받은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입학할 수 있다.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에는 학과운영비(학기당 3,500만원)가 지급되며 참여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기준 등록금(290만원)의 65%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신규로 선정된 5개 대학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요 운영계획은 다음과 같다. 숭실대학교(AI·SW융합학과)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금융, 게임 등 산업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 인공지능(AI·SW)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의료인공지능학과)는 의과대학, 의료공과대 등 학제 간 융복합 기반의 의료융합 중심교육을 통해 차세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한 의료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AI기술경영학과)는 인공지능(AI)을 경영환경에 접목해 인공지능 환경구축부터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과 경영 마인드를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반도체장비공학과)는 전기·전자공학, 재료공학 등의 전공기반 교육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를 결합한 융합교육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인하대학교(스마트소재부품공학과)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초가 되는 금속재료(뿌리기술 등) 기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소재부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계약학과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인재 양성 및 재직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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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학원 교습소 방역 후속조치 강화
    [타임즈코리아] ′20.12.6. 중대본에서는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임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를 12.8.~12.28.까지 3주간 2.5단계로 상향하고, 더불어 비수도권 거리두기도 3주간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수도권의 학원·교습소 집합금지 조치 등에 따라 집중 방역 점검을 강화한다. ′21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예외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수험생 대상 입시 교습을 진행하는 학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학원방역대응반'을 통하여 교육청(독서실) 지자체(스터디카페)가 역할을 분담하여 집중 방역 점검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 외 지역도 3주간 2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단계 조치에 따른 밀집도 조정,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포함한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대학 입시 교습 관련 확진자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접촉자 검체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는 등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방역수칙 위반 학원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구상권 청구, 고발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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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한복교복 입고 등교 시작한다
      [타임즈코리아] 작천중학교(전남 강진군)와 대창중학교(경북 예천군) 학생들이 11월 16일부터 한복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가 함께 추진하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올해 12월에는 3개 학교, 2021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한다. 2020년, 11개 시도 16개 학교에 한복교복 보급 문체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공모했고, 11개 시도 50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2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후 학교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해 최종적으로 16개 학교, 학생 2,308명에게 한복교복을 보급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16개 학교는 ▲ (서울) 국립서울농학교․양천중학교, ▲ (대구) 경일여자고등학교, ▲ (인천) 인천체육고등학교, ▲ (광주) 광일고등학교․임곡중학교, ▲ (경기 파주) 어유중학교, ▲ (강원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 (충북 보은) 보은고등학교, ▲ (전북 고창) 영선중학교, ▲ (전북 남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 (전남 강진) 강진작천중학교, ▲ (전남 순천) 순천전자고등학교, ▲ (경북 상주) 함창고등학교, ▲ (경북 예천) 대창중학교, ▲ (경남 합천) 야로고등학교 등이다. 선정된 모든 학교에는 동복, 하복(또는 생활복)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해당 시도에 무상교복 정책이 없는 9개 학교의 경우에는 올해를 포함해 총 3년간 무상으로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선택한 한복 교복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교복을 입는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직접 선택한 한복교복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복디자이너와 상담전문가, 교복생산업체로 구성된 ‘학교별 전담팀’이 학교를 수차례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원하는 교복 디자인과 색깔, 재질(원단)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한복교복을 제작했다. 예를 들어 보은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디자인을 고르고 학교별 전담팀과 협의한 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복 설명회를 열어 교복을 선택했다. 광일고등학교에서는 여러 개의 후보를 놓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교복을 골랐다. 학생 수가 적은 작천중학교와 임곡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모두 모여 교복을 골랐다. 나머지 학교들도 학생들이 직접 입어 보고 디자인 후보군을 정한 뒤 실물전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문, 투표 등의 방법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충분한 합의를 거쳐 교복을 선택했다. 튼튼하고 관리가 쉬운 ‘편한 한복교복’, 여학생 바지 교복도 인기 한복교복은 매일 입고 자주 세탁해야 하는 만큼, 튼튼한 교복용 원단과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원단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이 편하게 입고 학부모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넉넉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몸에 꽉 끼는 등 성 역할을 정형화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여학생 교복의 경우에는 내리닫이(원피스), 치마, 치마바지, 바지 중에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임곡중학교에서는 동복과 하복 모두 바지로 결정했고,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는 하복 생활복을 바지로, 양천중학교에서는 하복 생활복을 치마바지를 입기로 했다. 한복교복은 제작 과정에서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교복 수선이 필요한 경우 한복교복 생산업체 매장을 직접 이용하거나, 매장이 근처에 없는 경우에는 업체가 지정한 학교 인근의 수선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에 개발한 한복교복 디자인 53종에 더해 올해 50종을 추가로 개발해 학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한복교복 보급학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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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 대책 발표
    [타임즈코리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최교진) 합동 ‘수능 관리단’은 11월 5일 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확정·발표하였다. 작년 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 수는 총 253명으로, 그중 4교시 응시방법 위반과 전자기기 등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올해는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책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예년에 비해 시험 환경이 변화되어 철저한 신분 확인 등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수험생이 부정행위를 할 경우 그 유형에 따라 당해 시험이 무효가 되거나, 당해 시험 무효와 함께 다음 연도 1년 동안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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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서울시교육청, 2021년도 예산안 9조 7,420억 원 편성
      [타임즈코리아]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할 2021년도 예산안 9조 7,420억원을 편성하여 10월 30일(금)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한다. 2021년도 세입예산안은 코로나-19 등 국가적 경기 침체에 따른 내국세 규모 축소와 학생수 급감, 교육부 유보액 증가 등에 따라 교육부의 보통교부금은 감소하나, 지방교육세와 담배소비세 증가 등에 따라 서울시 법정전입금은 증가하고, 올해 감추경 편성 및 고강도 재정집행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감소 등으로 2020년도 본예산 10조 847억 원보다 3,427억 원(△3.4%)이 감소한 규모이다. 세출예산안은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 증가 및 고교 무상급식·무상교육 등 확대 정책에 따라 인건비 6조 3,788억 원, 기관운영비 300억 원, 학교운영비 8,845억 원, 교육사업비 1조 8,736억 원, 학교신·증설,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등 시설사업비 4,475억 원, 지방교육채 상환 등 1,175억 원, 예비비 101억 원으로 총 9조 7,420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2021년도 예산안은 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대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 심화와 비대면 학교생활로 인한 소외계층이나 사각지대 발생의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코로나가 일상인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공공성 ⸱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초학력향상 지원 강화,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완성, 2기 혁신미래교육 지속적 추진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번 ‘2021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조희연 교육감은 '2020년도 보다 3,427억 원이 감소하여 부족한 재원이지만, 기초학력 보장,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완성 등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이행 사업과 코로나 19 대응 과정 속에서 촉발된 원격수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우선 투자하는 예산안을 편성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임에도 학교운영비는 감액 편성하지 않고 단위학교 실정에 따라 일상적인 방역활동이 즉각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운영비의 10%를 방역 관련 예산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하여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은 제298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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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입문기 초1 매일 등교, 중1 등교 확대
    타임즈코리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교생활 적응 문제와 학생 성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특별방역집중기간이 끝나는 10월 12일(월)부터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19일(월)부터 유·초·중·고 학교밀집도를 2/3로 완화하고, 학교 입문기 초1 매일 등교와 중1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또한, 소규모학교의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300명 이하의 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및 학교 여건에 따라 2/3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9월 16일(수) 기자 간담회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를 제안한 바 있으며, 교육부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여 10월 11일(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밀집도 완화를 기본 방향으로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2020년 9월 23일 ~ 9월 26일),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68.4%, 중학교 1학년 학부모의 57.6%가 매일 등교에 찬성하였다. 아울러, 지난 9월 28일(월)에 개최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원단체와의 간담회에서 각 주요 교원단체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 확대 방안에 대한 취지에는 공감하였으나,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인력 지원(방역 포함)과 현장 적용을 위한 점진적인 추진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9일(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등교와 중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을 확대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 급식 과정에서의 방역 조치 강화, 쉬는 시간 조정 등의 안전 확보와 탄력적 학사운영별 상황에 맞는 학교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도교육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준 교육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입문기 학생들의 등교수업 확대를 통해 코로나 시기에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화되는 등교·원격수업 병행에 대한 교육의 질 제고 및 학교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뉴스
    • 교육
    2020-10-12
  •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 시안 발표
    [타임즈코리아] 교육부는 10월 5일에 열린 제2회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시안을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등 교육환경 변화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육현장의 변화를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미래교육위원회,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화’ 등 광범위한 소통과 대화를 실시해 왔다. 교육부는 그간의 소통·대화 과정에서 교육현장의 요구가 많고 시급성을 요하는 정책들을 각 분야별로 우선 발표하였고, 이번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안)은 최근 발표한 정책들을 포함하여 향후 추진할 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체계화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 날 발표한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에 대해 연말까지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과제들 간의 정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등 계속 보완해 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삼아 미래교육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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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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