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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의적 발상, 역동적 주거문화 창출 움직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창의적 대처, 발상의 전환, 아파트의 가치혁신 -새로운 방식으로 인술 펼치는 한의원과 노인정 자매결연 그리고 교육 나눔까지   [타임즈코리아] 아파트가 주택의 절반을 넘어섰다. 통계청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총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63.5%에 이른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아파트 주거문화에 대한 창의적 발상이 필요하다.   동탄역센트럴상록아파트에서는 봄을 맞는 다양한 노력으로 활력과 약동이 넘치고 있다. 입주민의 편리와 필요를 적극적,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함으로써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물리적 시설의 차별화를 뛰어넘어 주거문화의 가치혁신을 이루어가는 모습이다.   일차적으로는 의료와 교육적 차원에서 시동을 걸었다. 3월 두 번째 주말(9일) 작은마을한의원(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95, 전오메디칼프라자 202호)과 동탄역센트럴상록노인정(양영애 회장)이 자매결연을 했다.   앞줄 가운데 왼쪽 박승훈 원장, 오른쪽 양영애 회장   방정훈 동탄역센트럴상록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김경미 통장, 동탄중앙교회 김광섭 목사, 김민식 관리소장도 이 결연을 축하했다.    이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분기별 1회 의료봉사(둘째 주 토요일 2시), 각종 행사 때 함께 하기, 상호 협력과 홍보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동안 작은마을한의원 박승훈 원장은 장애인들에게 꾸준하게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런 박 원장의 노력은 노인정으로도 이어졌다. 노인정 어르신들 역시 박 원장의 착한 마음과 따뜻한 실천에 호응했다.   자매결연식 케이크 자르기 장면   동탄역센트럴상록노인정 양영애 회장은 “박승훈 원장께서 노인들과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여 주시는 데 감사하고 앞으로 더 깊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훈 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넓고 깊게 의술을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인술을 실현하며 살겠다는 마음을 차곡차곡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작은마을한의원과 노인정의 자매결연에 이은 11일 간담회에서도 입주민의 생활 편리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안목과 창의적 발상으로 우리가 사는 아파트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 나가자는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왼쪽부터 김민식 소장, 방정훈 회장, 안순모 전임 동탄5동 주민자치위원장, 김광섭 목사   방정훈 입주자대표회장은 “우리 아파트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이 결연으로 건강에 관한 관심과 더불어 교육,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로도 좋은 일들이 확대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교육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력해 장학 차원에서 우리 아파트 주민 자녀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지원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민식 관리소장은 “아파트 관리의 기본은 시설과 안전을 바탕으로 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를 지원하는 데 있다”며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건강문제와 자녀 교육에 대한 것도 관심을 두고 입주자대표회와 호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정서를 반영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실현해 냄으로써 자녀들에게 자부심과 남다른 역량을 길러 주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려는 대화가 오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서로 이사 오고 싶어 하는, 차원이 다른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창출해 나가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동탄중앙교회 김광섭 목사는 “목회적 차원에서 볼 때도 이런 노력은 아름다운 일이고, 어르신들의 의료와 더불어 자녀들의 교육까지 협력하는 입체적 시스템을 갖추려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하다”며 “우리 교회에서도 이 프로젝트와 연결해 교육에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주민들의 행복과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작은마을한의원 박승훈 원장은 의술(醫術)을 바탕으로 인술(仁術)을 펼치는 데 남다른 열정을 품고 있다. 사람의 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살리는 어진 기술을 일컬어 인술이라고 한다.   질병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의사가 전하는 위로의 한 마디는 어떤 처방 못지않게 큰 힘이 된다. 따라서 의사의 모든 말과 행동은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가 된다. 즉, 인술이 된다는 말이다.   인술 실현에 대한 마음과 의지야말로 의사가 지녀야 할 본질이고 존재적 이유다. 인술이라는 말에는 직업인의 행위 이상의 소명감이 내재해 있다. 이는 교사, 종교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과도 같은 것이다. 현대의학은 의술의 측면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인술의 발전도 그에 비례하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노라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스산한 바람이 스쳐 간다. 하지만, 주민들의 한마음, 교육 나눔 그리고 박승훈 원장의 따뜻한 손길이, 피어날 준비를 하는 꽃망울들처럼 고운 봄날 같은 세상을 기대하게 한다.    작은마을한의원의 진료과목은 사상체질과, 침구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이며, 주중 진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은 13:30~14:30이다. 토요일 진료시간은 10시부터 14시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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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보건복지부, ‘제31회 올해의 광고상’ 2023년 금연 캠페인 2개 부문 ‘대상’ 석권
    노담사피엔스 매드온(MAD ON) 챌린지 편     [타임즈코리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3월 8일 16시 한국광고문화회관(서울 잠실)에서 열린 ‘제31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2023년 금연 캠페인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와 금연 광고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 첫 금연 캠페인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는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2023년 두 번째 금연 광고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은 ‘라디오 광고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 대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는 비흡연자를 매력적인 능력을 지닌 ‘노담사피엔스’로 새롭게 규정, 노담캠페인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이 지닌 ‘노담 능력’을 인증하고 공유하도록 한 참여형 통합미디어캠페인이다. ‘흡연하지 않는 나’에 대한 자부심을 노담 메시지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흡연예방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디오 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은 끝말잇기 형식과 ‘담배 한 대’의 ‘대’를 반복하는 운율을 통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흡연을 이어가는 전자담배 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은 2023년 두 번째 금연광고로, TV광고에서는 전자담배에 중독된 흡연자의 하루를 ‘평일 직장인’ 편, ‘주말 가족 편’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노담사피엔스’ 캠페인은 이번 수상 외에도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소비자 중심의 광고상으로, 광고주와 광고 회사가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지난해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 의지를 이끌어내고 노담 메시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 광고·캠페인을 기획했는데, 이러한 노력이 광고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에도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흡연자의 금연 의지를 높이는 효과적인 금연 광고·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김헌주 원장은 “지난해 추진한 금연 캠페인과 광고가 비흡연자에게는 자부심을, 흡연자에게는 금연 의지를 북돋아 준 데 이어 광고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라며, “올해에는 대상을 보다 세분화하고, 맞춤화 전략 수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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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해양수산부, 서해5도, 여의도 60배 어장 확대로 어업인 소득 증대와 민생안정 기여
    서해5도 어장 확대 구역도     [타임즈코리아] 해양수산부는 서해5도 어업인 조업여건 개선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어장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개정안에는 서해5도 내 E어장 144㎢를 신설하고, 연평어장 25㎢을 확대하여 꽃게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 조업이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어업인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 지도선과 지자체 지도선을 상시 배치하는 조업선 안전관리 방안도 포함됐다. 서해5도는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접경수역으로 남북관계 긴장, 군사훈련 등으로 조업 통제가 잦아 조업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다. 또한 한정된 어장에서의 반복된 조업으로 어장이 황폐화 됐으며, 협소한 어장에서 업종 간 자리 선점으로 어업인 분쟁이 발생하여 서해5도 어업인들은 지속적으로 어장 확대를 건의해왔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서해5도 어장이 약 169㎢ 확대되면서 해당 어장에서 조업하는 132척의 어선이 연간 약 700톤을 추가적으로 어획하여, 약 80억원의 추가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서해5도 꽃게 성어기인 4월부터 조업이 가능하도록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신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해5도 어업인들은 그동안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어업 활동에 제한을 받아 왔는데,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해당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민생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부는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접경수역에서 활동하는 어선의 조업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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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조정(안)     [타임즈코리아]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한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반면, ’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을 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기존 영동선 구간은 운영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위와 같은 고시 개정안을 3월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며, 향후 민·관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주기적으로 교통량 변화를 포함한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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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새내기들의 신선한 출발과 함께 역동성 넘치는 캠퍼스
    [타임즈코리아] 전국 대학교들의 개강이 시작되었다.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활력이 봄을 기다리는 캠퍼스 내에서 피어날 꽃들과 만남을 재촉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경기도 오산시 한신대길 137)에도 새내기들이 생각하는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처럼 봄의 기운이 묻어났다.       처음 만나는 사이라서 약간은 서먹한 만남이지만, 인사를 나누며 서로 소개하면 금방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이런 빠른 공감에는 같은 대학을 지원했고, 합격했다는 공통점이 자리하고 있다. 어떤 고교를 졸업했고, 어떤 지역에서 자랐거나 비슷한 선택을 했기에 같은 대학에 진학한 것이다.   게다가 같은 과목을 선택하여, 같은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면 공통점은 더욱더 많아진다. 자판기 앞에서 커피 믹스를 뽑아 들고, 고교 시절 입시에 대한 여정을 털어놓기도 하고, 수강 신청에서 느꼈던 긴장감 등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다음 날 만난 친구들과는 통학에 관한 이야기, 기숙사 생활, 자취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세 번째 날, 긴장감은 거의 사라졌다. 동아리 활동과 학업계획에 대해서도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새내기들은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대학생으로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개강을 맞이하여 기악 공연,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학생들을 환영하였다.       코로나19의 흔적은 자취를 감췄고, 학생 식당에서는 식사와 함께, 떠들썩한 대화 소리로 생기가 넘쳤다. 학과별로 예전과 같이 개강총회가 열렸고, 4월에는 MT가 예정되어 있다. 강의실에서는 마스크를 찾아볼 수 없었고, 자유로운 대화와 대면을 통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완전히 전자식으로 바뀐 출결 시스템은 학부모세대들이 누렸던 출석부의 낭만과는 대조적이었다. 학부모들의 대학 시절에는 꿈도 꾸지 못했을 일들은 강의 신청이나 도서관, 행정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인공지능 스마트폰이 등장하였고, 강의실에는 노트필기 대신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강의를 정리한다. 학부모세대들이 손으로 써서 제출했던 종이 리포트도 완전히 사라졌다. 교수님들은 이메일로 리포트를 받는다.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고교 시절을 보냈긴 했으나, 대학 생활에서는 고교생활에서 느꼈던 무언가 제한된 감정이 완전히 걷혀 버린 자유로움이 꿈틀거린다. 이 자유로움으로 마음껏 날아오르려는 꿈이 넘쳐나는 캠퍼스에는 새내기들의 마음처럼 개화를 준비하는 꽃망울들이 금방이라도 터진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규민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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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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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사관학교, 오는 25일부터 2013년도 신입생 모집
    온라인 통해 6월 25일~7월 6일까지 신입생(제73기) 모집 ▲ 육군사관학교, 오는 25일부터 2013년도 신입생 모집, 사진제공 - 육군사관학교1946년 개교한 이후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육군의 정예 장교를 배출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13년도 신입생(제73기)을 모집한다. 이번 제73기에는 2012학년도 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자격은 1992년 3월 2일부터 1996년 3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 남녀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 되어야 하며 그 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다음달 29일에 1차 학과시험을 시작으로 2차 적성시험 및 수능과 학생부 성적 등을 반영하는 최종시험을 모두 통과해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입학하게 되면 대학과정과 군사훈련 과정이 함께 어우러진 교육을 받는다. 문화 탐방, 생도 상호 교환 방문, 국토 순례,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거치게 되며, 문/이/공학사 및 군사학사 2개의 학위가 취득 가능하다. 또한 생도들은 노트북과 스마트 패드 외 의복, 교재, 학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받으며, 품위 유지비와 영어 집중 교육, 운전면허 및 태권도 자격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육군의 정예 장교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 대학인 육군사관학교 2013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enter.km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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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0
  • 포항시 관광테마 디자인, 전국 최고 영예
    포항시 연일 생태 숲 전망대,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대상 수상 ▲ 연일 생태 숲 전망대 조감도, 사진제공 - 포항시청포항시 관광테마 디자인이 전국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년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시상에서 ‘일월의 상징성을 담는 랜트마크타워’라는 주제인 연일생태숲 조형 전망대 디자인으로 IPD GRAND PRIZE(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는 국제공공디자인교류재단(IPD. 대표이사 구환영)에서 주관하는 국제공공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출품작을 발굴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연일 생태 숲 전망대는 생태관광관련 테마자원인 만큼 친환경 포항의 이미지를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도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획 도안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술(포항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의 관광테마 디자인 및 마인드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포항시 도시경관디자인 테라노바 프로젝트(TPP)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낸 것”이라며 “포항시가 디자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일 생태 숲 조형전망대 설치공사는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 사업이며 사업비 8억9천만원으로 남구 연일읍 택전리 옥녀봉 부근에서 추진 중이다. 해와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 전망탑과 조명시설 및 부대시설이 설치되며 전망탑 주변(30~50M)으로는 친환경 조경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가 금상을, 영덕군/군산시가 은상을, 제주도/시흥시/익산시가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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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06-20
  • 충북도, 건물번호판 제작·설치해줘 주민들 큰 호응
    4,446개 제작ㆍ설치로 3천5백만 원 절감 효과충청북도가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건물 등의 신축·개축 및 훼손·망실 등으로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가 필요한 경우 재료비 등 실비 가격으로 건물번호판을 도로명주소 관련 부서에서 자체 제작하여 설치해 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도민들의 직접 설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시책으로, 건물 등의 신축·개축 시 건물 사용 승인 전에 건물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하여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하여야 하지만, 자체 제작·설치하여 줌으로써 기존 주문제작 시 14일정도 소요되었던 번거로움이 자체 제작으로 10~20분이면 건물번호판이 제작되고 있으며, 부착기간도 3일 정도로 기간이 단축되어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지난 5개월 간 추진한 성과로 신규건물 신축이 2,233개, 건물번호판의 훼손·망실분 1,054개, 도로명 변경 등 1,159개 등 총 4,446개를 제작·설치하여 3천5백여만 원의 비용절감 했다. 건물 등의 소유자가 건물번호부여와 건물번호판을 교부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건물 소재지 시·군청 민원실에 건물번호판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충북도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 주민등록부를 비롯한 각종 공적장부를 도로명주소로의 전환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도로명판 등 시설물 설치·정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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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2-06-20
  • 임대아파트 주민 ‘사랑의 합동결혼식’ 진행
    새터민 등  5쌍 혼례 지원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본사(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대강당에서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SH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새터민, 다문화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5쌍이 혼례를 치른다. SH공사는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 SH공사는 지난 2006년 이래 매년 5~7쌍씩 합동결혼식 행사를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40쌍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이번 결혼식에서 김승규 SH공사 전 사장이 주례를 맡고,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SH공사는 합동결혼식을 치르는 5쌍에게 결혼식과 더불어 피로연, 결혼예물과 신혼여행을 위한 관광상품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웨딩타임즈 등이 참여한다. 이종수(SH 사장)은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임대아파트 거주 동거부부에게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주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한국뉴스
    • 사회
    2012-06-20
  • 우리은행, 대졸 신입행원 지방대 60% 채용
    지역별 균형발전 및 학력 아닌 개인을 평가하는 공정사회 유도 ▲ 지난해 우리은행에 합격한 신입행원들이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20일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행원 200여명을 최종 선발하고 그 중에 60%는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지방대 60% 채용은 올해 금융권 최대 규모이다. 우리은행은 그 동안에도 출신학교를 따지지 않고 신입행원을 뽑는 ‘열린 채용’을 실시해 왔지만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지방대 출신 비율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 1차 실무진(합숙)면접 - 2차 임원면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종 합격자들은 25일부터 8주간의 연수를 거쳐 오늘 8월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특성화고 신입행원 200명 선발을 시작으로 5월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에는 30명의 장애인을 특별 채용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도 지방대 우수인력에 대한 채용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학력(學歷)이 아닌 학력(學力)으로 개인을 평가하는 공정사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를 타파하여 능력 위주로 사람을 뽑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대학입시제도의 변화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대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지역별 균형발전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방대 인력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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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2-06-20
  • 한국가스공사, '꿈을 빚는 아이들' 전달식 가져
    지역아동센터 토요문화활동지원 전달식 실시 ▲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놀토문화활동지원 전달식, 사진제공 - 부스러기사랑나눔회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본사 강당은 아이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본사 공간을 개방하여 지역내 아이들이 참여하는 태권도와 공예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주5일제 전면실시로 인해 토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는 상황이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방임될 수 있는 성남지역의 아이들에게 토요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와 교육을 실시하고자 계획하였기 때문이다. ‘꿈을 빚는 아이들’이라는 사업명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신나는집 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약 5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을 보내게 된다. 16일 진행된 ‘꿈을 빚는 아이들’ 전달식은 한국가스공사 백승록 기획홍보실장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신체적, 정서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과 직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실천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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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06-19
  • 아프리카도 체험하고 이웃사랑 나눠요
     ‘진짜 아프리카, 진짜 사랑나눔’을 주제로 일일 카페 개최 ▲ 대한항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 행사에서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일일카페를 방문한 은고비 키타우(Ngovi Kitau) 주한 케냐 대사(오른쪽 네번째)에게 기념 케이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대한항공대한항공이 국제 아동 돕기를 위한 일일 카페를 통해 글로벌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6월 16일(토)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 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SNS 회원 자원봉사자, 국제아동돕기연합 카페 가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 행사를 가졌다.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취항을 앞두고 ‘진짜 아프리카, 진짜 사랑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마치 아프리카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전통 음악이 잔잔하게 깔린 가운데, 사자, 기린, 얼룩말 등 실제 크기의 21종 44마리의 동물 인형을 카페 내부에 배치해 아프리카의 초원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행사 운영자들은 사파리 탐험가 의상을 착용하고 참석자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카페 곳곳에 QR 코드를 숨기고 이를 따라 카페 내부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도 갖고, 미션을 완료한 이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미션 참여를 하기 위해서 ‘모의 여권’을 기부금 모금의 일환으로 구매하도록 해 즐거움도 얻고 사랑도 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케냐 나이로비 현지에서 공수한 토산품 및 동물인형 제조업체인 한사토이(Hansa Toy)에서 기부 받은 실제 모양과 동일한 아프리카 동물 인형을 참석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식사, 음료판매 및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격월로 매 회 색다른 주제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져왔으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대한항공 SNS 채널을 통해 자원 봉사자를 모집 및 SNS에 행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파해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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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06-17
  • 부활 김태원, 강원랜드 간 까닭은?
    KLACC, 중독 치유를 위한 재능기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주)강원랜드(대표이사 최흥집)는 15일 오후 5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부활의 김태원, (주)MBC플러스미디어(공동대표이사 이응주)와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재능기부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주)강원랜드(대표이사 최흥집)는 15일 오후 5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부활의 김태원, (주)MBC플러스미디어(공동대표이사 이응주)와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재능기부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는 2012년 ‘보다 적극적인 예방’을 목표로 창작 뮤지컬과 희망밴드 등 다양한 문화 대안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에 인기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와 MBC플러스미디어가 도박중독의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뜻을 두고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악을 좋아하는 카지노 장기출입 고객으로 구성된 ‘희망밴드’에 대한 김태원씨의 멘토링 ▶완공된 강원랜드 페스타 플라자 개관 축하 및 도박중독 예방 홍보 메시지를 담은 ‘2012 희망 콘서트’ 개최 등이다. 특히 ‘희망밴드’ 참가자들은 이 콘서트에서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주 2~3회 맹연습 중에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KL중독관리센터의 문화프로그램은 도박 과몰입 방지와 재활을 위한 대안치유사업으로, 의식있는 문화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희망밴드’는 음악이라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게임 과몰입으로 인한 중독 위험을 예방하고 참가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보부터 출중한 연주 실력을 갖춘 베테랑까지 다양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희망밴드는 올해 3월부터 폐광지역 음악 강사들의 헌신적인 지도를 통해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전부터 이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태원씨는 월 1~2회씩 밴드를 찾아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고 연주를 코칭해주는 등 지난 2개월간 국민 멘토에서 희망밴드의 멘토로 남모르게 조용히 봉사해왔다. 김태원씨는 “희망밴드 여러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분들이 앞으로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함께 돕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밴드에 참가한 멤버 박모씨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도박이 아닌 다른 것에 몰입하면서 즐거움을 느껴보았다. 밴드활동을 통해 다른 일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흥집(KL 대표이사)는 “중독예방은 강원랜드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고객을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중독고객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치유와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치유에서 사회복귀까지 통합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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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06-17
  • 우리나라 사람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응답자 61%, 하루 평균 수면 ‘5~7시간’응답자 57.8%, 수면패턴 대체로 ‘규칙적이지 않아’ ▲ 평균 취침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 자료제공 - 두잇사람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대체로 5~7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달 17일부터 7일간 인터넷 이용자 28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6~7시간인 응답자가 전체의 32.9%, 5~6시간인 응답자가 28.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 됐으며, 대부분(81.1%)의 사람들이 휴일에는 평소보다 최소 1시간 이상 더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몇 시쯤에 취침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4.8%가 ‘오후 11시~자정’사이에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정~ 새벽1시’에 취침한다는 응답자도 30.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잠자리에 누워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별다른 생각 없이 책. 휴대폰 등을 보다가 잠 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7.8%인 반면, ‘현실과 다른 공상을 한다’는 응답자도 22.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 패턴에 대해서는 ‘대체로 규칙적이지 않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7.8%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3%다.
    • 한국뉴스
    • 사회
    2012-06-16
  • 여름철 준비, 에어컨 곰팡이 청소 필수
    주기적 에어컨 필터 교환 및 곰팡이 제거 ▲ 여름철 준비, 에어컨 곰팡이 청소 필수, 사진제공 - 바이오피톤최근 뜨거운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자동차 에어컨 냄새와 가정용 에어컨에서 나는 악취는 자신은 물론 가족 건강을 위협한다.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에어컨 청소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차량 에어컨 가동 시 통풍구에서 나는 악취 원인은 에바포레이더 부분에 생긴 곰팡이 때문이다. 바이오피톤 곰팡이연구소 연구원에 따르면 “에바포레이더에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냉각장치인 차가운 금속판에 결로현상으로 물방울이 생성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에바포레이더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곰팡이 제거 약품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부식을 일으키는 성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에어컨 내부에서 나오는 악취를 방지하려면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주고, 1년에 1회 이상은 에바포레이더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해야 한다. 집안 에어컨의 경우에도 냉각핀에서 곰팡이가 성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과도하게 누적되는 경우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필터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송기영(바이오피톤 대표)에 따르면 “에어컨이나 필터를 오염시키는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곰팡이무균정을 뿌려주면 곰팡이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송 대표는 “곰팡이무균정 코팅제는 물체 부식 없이 곰팡이만 사멸하기 때문에 금속 부식이나 섬유 탈색을 하지 않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믾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 한국뉴스
    • 사회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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